2021년 부산시립미술관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미술과 미술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전시를 기획하였다. 《이토록 아름다운》은 포스트코로나 이후 예술의 역할과 본질에 대해 질문하고, 불안과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인에게 미술의 근본적인 기능인 ‘치유’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작가 11명이 참여하며, 작품 60여 점(설치·영상·사운드·사진·회화 등)을 볼 수 있다. 전시의 구성은 3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졌다.
섹션1. "오늘로부터-상상을"
섹션2. "공백으로부터-사유를"
섹션3. "대자연으로부터-용기를"
하나의 장르가 아닌 미디어, 조형, 회화 등 다양한 장르와 작가들의 작품관을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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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