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영국 테이트 리버풀 미술관(Tate Liverpool)
기간: 2018.11.23 – 2019.3.17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과 SBS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Korea Artist Prize’ 제1회 수상자 아티스트 듀오 문경원•전준호 전시가 영국 테이트 리버풀 미술관에서 열린다. SBS문화재단의 2018년 해외 활동기금 지원에 따른 것이다.
두 작가는 오늘날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질문해왔다. 이번에 전시되는 〈이례적 산책(Anomaly Strolls)〉 역시 산업혁명을 이끌었던 도시 리버풀에 남아 있는 산업단지의 흔적과 첨단기술 도시의 인상을 쇼핑 카트가 움직이며 관찰하는 방식으로 유사한 질문을 던진다. 3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 https://www.tate.org.uk/visit/tate-liverpool
이메일 visiting.liverpool@tate.org.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