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독일 글라드백 미술관
기간: 2019.1.25. – 2019.3.22.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작가 헬레나 파라다 김(Helena Parada Kim)의 개인전이 독일 글라드백 시립 미술관에서 열린다. 파독 간호사였던 어머니와 스페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작가는, 어머니의 오래된 앨범에서 발견한 한국의 이미지들을 계기로 다양한 한국 문화와 미학을 자신의 작품 세계에 녹여왔다. 스페인 화가들의 초상화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한국의 소재와 서사를 신화적이고 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새롭게 탐구해본다. 오는 3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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