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 현대미술을 다시 바라보는 '다시, 바로, 함께, 한국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는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확장성과 역할' 세미나에서는 1970-80년대 국내 미술계에서 언급되기 시작한 페미니즘 미술/여성주의 미술 연구를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국내 페미니즘 미술 담론의 역할과 기능, 예술과 사회적 영역으로서의 페미니즘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필두로 한다. 여성학자, 시각예술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김최은영, 김은실, 봄로야, 김홍희, 조은, 양효실, 양은희, 김영옥, 이선영, 류준하)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본 행사는 6월 21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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